'-느라고 · -는 바람에 · 탓에' — 안 좋은 결과의 이유 말하기
숙제를 하느라고 못 잤어요. 버스를 놓치는 바람에 지각했어요. 다 제 부주의 탓이에요. 좋지 않은 결과를 설명하는 세 문형 — 각자 성격이 뚜렷합니다.
-느라고는 두 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— ① 앞뒤가 같은 사람 ② 앞의 일에 시간·힘을 쓰는 동사. 그래서 뒤에는 못 한 일·부정적 결과가 옵니다 — 게임하느라고 전화를 못 받았어요. 과거라도 '-았/었-'을 붙이지 않습니다.
-는 바람에는 예상 밖의 일이 원인일 때 씁니다 — 갑자기 비가 오는 바람에 다 젖었어요. 뒤 문장은 보통 과거형입니다.
탓에는 책임을 돌립니다 — 명사+탓에(날씨 탓에), 동사·형용사는 관형형+탓에(늦게 잔 탓에). "내 탓이에요"처럼 홀로도 씁니다.
| 문형 | 성격 | 예 |
|---|---|---|
| -느라고 | 내가 그 일을 하는 동안 | 시험공부하느라고 주말에 못 쉬었어요 |
| -는 바람에 | 갑작스러운 원인 | 넘어지는 바람에 다리를 다쳤어요 |
| (관형형/명사) + 탓에 | 책임 돌리기 | 교통사고가 난 탓에 길이 막혀요 · 제 탓이에요 |
아침을 준비하느라고 뉴스를 못 봤어요. 같은 사람 + 시간을 쓴 일
휴대폰이 갑자기 꺼지는 바람에 연락을 못 했어요. 예상 밖의 원인
어젯밤에 커피를 마신 탓에 잠을 설쳤어요. 책임의 소재 지목
1. 영화를 보__________ 문자를 확인 못 했어요.
2. 지하철이 고장 나__________ 회사에 늦었어요.
3. 더운 날씨 __________ 밤에 잠을 못 자요.
정답 보기
1. 느라고 (내가 시간을 쓴 일) 2. 는 바람에 (갑작스러운 사고) 3. 탓에 (명사 + 책임)
주어가 나인가, 갑작스러운가, 책임을 돌리는가 — 세 가지 질문이 답을 정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