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-다고 하다' · '-냐고 하다' — 남의 말 전달하기
친구가 "내일 바빠요"라고 말했어요. 이것을 한 문장으로 줄이면 — 친구가 내일 바쁘다고 했어요. 남의 말과 질문을 내 문장 안으로 가져오는 방법, 중급 문법의 문이 여기서 열립니다.
전달할 때 문장 끝의 높임(-아/어요)은 떼어 냅니다. 그 자리에 전달 표지를 붙입니다 — "매일 운동해요" → 매일 운동한다고 했어요.
동사 현재형만 모양이 특별합니다 — 받침 없으면 -ㄴ다고(간다고), 있으면 -는다고(먹는다고). 형용사(바쁘다고)·과거(갔다고)·있다/없다(있다고)는 '-다고' 그대로, 명사는 -(이)라고(학생이라고)입니다.
질문의 전달은 -냐고 하다/묻다 — "어디 가요?" → 어디 가냐고 물었어요. 품사와 상관없이 '-냐고' 하나면 됩니다.
| 원래 문장 | 전달 문장 | 규칙 |
|---|---|---|
| "지금 가요" | 지금 간다고 했어요 | 동사 현재 → -ㄴ/는다고 |
| "어제 갔어요" · "바빠요" | 갔다고 · 바쁘다고 했어요 | 과거·형용사 → -다고 |
| "학생이에요" | 학생이라고 했어요 | 명사 → -(이)라고 |
| "어디 가요?" | 어디 가냐고 물었어요 | 질문 → -냐고 |
일기 예보에서 주말에 춥다고 해요. 들은 정보의 전달
동생이 오늘 저녁을 안 먹는다고 했어요. 동사 현재 → 는다고
점원이 저에게 뭘 찾냐고 물었어요. 질문의 전달
1. "내일 시간이 없어요." → 친구가 내일 시간이 __________ 했어요.
2. "매일 아침 빵을 먹어요." → 언니가 매일 아침 빵을 __________ 했어요.
3. "지금 어디에 있어요?" → 어머니가 지금 어디에 __________ 물었어요.
정답 보기
1. 없다고 2. 먹는다고 (동사 현재) 3. 있냐고
끝의 '-어요'를 떼고 표지를 붙이는 두 단계로 생각하면 틀리지 않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