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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OPIK II 문법 · 4장 시간·경험·회상 04

9월 22, 2026
TOPIK II 문법 · 4장 시간·경험·회상 04

'-던 · -았/었던 · -곤 하다' — 지난날을 꾸미고 회상하기

제가 마시 커피예요(마시다 만). 어릴 때 살았던 동네에 가 봤어요(지금은 아닌 과거). 주말마다 등산을 가곤 했어요(반복하던 습관). 과거를 말하는 세 가지 형태가 있습니다.

오늘의 핵심 -던 = 하다가 만 일·반복하던 일의 회상. -았/었던 = 완전히 끝난, 지금과는 다른 과거. -곤 하다 = 자주 반복하던 습관.
어떻게 쓰나

-던은 끝나지 않았거나 되풀이되던 과거를 명사 앞에 세웁니다 — 읽 책(아직 다 못 읽음), 다니 회사(전에 계속 다님).

-았/었던은 끝난 과거를 조금 멀리서 돌아봅니다 — 작년에 갔 바다, 학생 때 좋아했 노래. '지금은 아니다'라는 느낌이 함께 실립니다.

-곤 하다는 습관의 회상입니다 — 방학이면 할머니 댁에 가곤 했어요. 지금의 습관에는 현재형으로도 씁니다 — 주말에는 늦잠을 자곤 해요.

한눈에 보기
문형느낌
-던하다가 맒 · 반복의 회상아까 보 영화 계속 볼까요?
-았/었던끝난 과거 · 지금은 아님예전에 자주 만났 친구예요
-(으)ㄴ (비교용)단순한 과거 사실어제 영화
-곤 하다반복하던 습관비 오는 날이면 부침개를 먹곤 했어요

함께 알아 둘 -더라고요  직접 보고 겪은 일을 회상하며 전할 때 씁니다 — 그 식당 정말 맛있더라고요. 남에게 들은 말(-대요)이 아니라 내 경험이라는 표시로, '-더-'가 들어간 회상의 문형들과 한 가족입니다.

한 글자의 차이  '마신 커피'는 다 마신 커피, '마시던 커피'는 마시다 만 커피입니다. 관형형 '-(으)ㄴ'과 '-던'의 차이가 컵에 남은 양을 바꿉니다.

예문

이건 제가 쓰 노트북이에요. 아직 잘 돼요. 쓰다가 만 것이 아니라, 전부터 계속 쓰던 것

여기가 우리 가족이 살았던 집이에요. 지금은 살지 않는 과거

대학 시절에는 밤새 이야기하곤 했어요. 반복하던 습관의 회상

자주 하는 실수
❌ 책상 위에 있는 게 제가 마신 커피예요. 반쯤 남았어요.⭕ 책상 위에 있는 게 제가 마시던 커피예요. 반쯤 남았다면 아직 끝나지 않은 일이므로 '-던'입니다. '-(으)ㄴ'을 쓰면 이미 다 마셨다는 뜻이 되어 뒤 문장과 부딪칩니다.
❌ 어릴 때 바다에 자주 가는 곤 했어요.⭕ 어릴 때 바다에 자주 가곤 했어요. '-곤 하다'는 어간에 바로 붙습니다. 관형형이나 다른 어미를 끼우지 않습니다 — 가곤, 먹곤, 만나곤.
확인 문제
빈칸에 '-던 · -았/었던 · -곤 했어요' 중 알맞은 것을 쓰세요.

1. 아까 제가 먹__________ 과자 어디 있어요? 아직 남았는데요.
2. 이 노래는 고등학교 때 매일 들__________ 노래예요. (지금은 안 들음)
3. 스트레스를 받으면 혼자 영화를 보__________.
정답 보기

1. 던 (먹다 맒)   2. 었던 (들었던 — 끝난 과거)   3. 곤 했어요 (습관)

1번의 "아직 남았는데요"가 '-던'을 고르게 하는 결정적 근거입니다.

💡 학습 팁 — 추억의 물건 하나를 골라 세 문장을 만들어 보세요 — "제가 쓰 ~, 자주 가곤 했던 ~". 회상의 문형은 말하기 시험 '추억' 주제의 필수 재료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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